[애플경제 이지향 기자]
◆황정아 의원, ‘K- 드론 이니셔티브 추진 국회 토론회’ 개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이 ‘K- 드론 이니셔티브 추진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드론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K- 드론 이니셔티브 추진 국회 토론회’ 에서는 「드론연구개발촉진법」 제정의 필요성과 AI 기반 차세대 드론 기술개발, 국산 드론 공급망 자립 등에 대해 논의됐다. 황 의원은 “K- 드론 이니셔티브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드론 5 대 강국으로 도약하여 안보뿐만 아니라 민생, 국민 안전을 더욱 든든히 지켜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서철현 이사장, "밤하늘 수놓은 한화의 불꽃,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빛난다“
서철현 문화관광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강조했다. 서 이사장은 “불꽃축제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숙박·교통·식음료 업종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여행 패키지 기획, 안전·환경 관리, 주민 참여 확대 등이 필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도시 자산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화 LX 부사장 ‘일자리 창출 유공’ 산업포장 수훈
이주화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이 청년 취업 역량 강화와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이 부사장은 지난해 ‘미래 내일 일 경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들에게 공간정보 분야의 실무 경험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청년들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일 경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준호 의원, “5년간 건설현장 사상자 3만30명에 달해”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고양을)은 최근 5년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상자가 3만30명에 이르고, 이 중 사망자는 1,072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사고 유형의 절반 이상이 추락이며, 최근에는 온열질환 사고도 새롭게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성과 경쟁보다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근본적 변화가 없다면 대책은 무의미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정감사를 통해 건설사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