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경제 이지향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밸류업 드라이브로 ‘PBR 1배’의 벽 넘겠다”
하나금융그룹이 기업 밸류업(Value up)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담은 CEO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CEO 영상은 사내 아나운서와 대담 형태로 진행됐으며,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기업 밸류업 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그룹 최고경영자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함 회장은 글로벌 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은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저평가된 주가를 빠르게 회복하고, 나아가 하나금융그룹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을 1배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정아 의원
황정아 의원

◆황정아 의원, AI, ICT 경쟁력 강화 위한 정보통신융합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을)은 AI, ICT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을 제도화 하는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황 의원은 “디지털 경제의 핵심인 AI, ICT 경쟁력이 제대로 뒷받침 돼야 세계 기술패권경쟁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이 신속히 통과되어 IITP 의 독자적 역할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AI, ICT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의 든든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응원 챌린지 참여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 는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선다. 윤영달 회장은 “충북 영동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크라운해태제과 전 임직원과 함께 적극 동참하고 응원한다”며,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과 국악인들의 더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협회장 선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2025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으로, 신 대표는 오는 2027년까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가게 됐다. 신영수 협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유망 드라이버 육성 시스템과 경기 심판 교육체계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모터스포츠 산업의 투자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제기준의 ESG 경영체계를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 협회장은 "모터스포츠를 국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관람형 대중 스포츠이자 기업이 찾아오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우수한 경기 인력 양성과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완 우리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챌린지 동참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저출생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은행장은 챌린지 표어를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저출생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정 행장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문제 타개를 위해 출산・육아 부담을 줄이는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금융이 해야 할 일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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