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모닝케어 브랜드가 숙취해소를 넘어 위 건강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솔루션을 내놓았다. 동아제약은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표시 식품 ‘모닝케어 위솔루션 젤리스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 점막 보호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원료인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성분은 음주로 인해 약해지기 쉬운 위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단순한 숙취해소에서 한 단계 확장된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

위솔루션 젤리스틱은 복숭아와 배 추출물이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부담 없는 맛을 갖췄으며, 쫀득한 식감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젤리 제형이다. 또한 모닝케어 전속 모델인 배우 임시완이 적용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 친밀도를 높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편의점에서는 1+1 행사와 더불어 간 솔루션 젤리스틱과의 교차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모닝케어 담당자는 “숙취해소를 넘어 음주로 인한 다양한 건강 고민에 대한 연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음주 건강 관리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이중 제형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선보여 환과 액상을 동시에 섭취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고, 편의점과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