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제약
사진:동아제약

[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잠깐만 밖에 서 있어도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는 여름이다. 이런 날에는 쉽게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며 집콕하고만 싶어진다. 흔히 말하는 ‘더위 먹었다’는 게 이런 건가 찾아보게 된다. 만약 잠시일 줄 알았던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더위를 견디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몸에 나도 모르게 과부하를 걸고 있을지 모른다. 동아제약의 혈행 개선 전문 브랜드 써큐란이 소개하는 올바른 여름나기 방법으로 올여름도 아쉬움 없이 즐겨보자.

아이스 커피로 힘내기? 되레 힘들기 십상
한여름 카페에 들어서면 으레 아이스 메뉴를 주문한다. 시원한 음료를 벌컥벌컥 들이켜고 나면 온몸이 상쾌해지고 정신도 맑아지는 것만 같다. 그러나 이 습관은 의도와 다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우리 몸은 기온이 높아지면 혈관이 확장되고 땀을 흘리게 된다. 이때 갑자기 찬 음료를 마시거나 과한 냉방 환경에 처하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한다. 문제는 이 같은 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되면 체온 조절기능이 흐트러지면서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자율신경계는 심장박동, 혈압, 체온, 소화 등이 제기능을 하게 만든다. 이 밸런스가 깨지면 몸이 충분히 회복할 힘을 잃어 만성피로, 무기력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여름엔 ‘더 많이’ 보다 ‘더 단단히’ 운동하세요
간혹 여름에 지치는 이유를 체력이 부족한 탓으로 여기며 운동량을 늘리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운동은 얼마나 하느냐 보다 어떤 걸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평소보다 많은 땀을 흘리는 여름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수분과 전해질 배출이 늘어난다. 이는 근육의 회복을 더디게 만들어 근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근력을 강화하는 무산소 운동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는 세트 사이사이 1~2분가량의 휴식을 갖고 가급적 20분 이내에 끝내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땀으로 배출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주면 더욱 효과적인 체력 관리가 가능하다.

이건 놓칠 수 없지! 활력 영양소 ‘아르기닌’
만약 여름철 운동의 효과를 한껏 끌어올리고 싶다면, 부족한 에너지를 별도로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이라면 활력을 충전하는데 한결 도움된다. 아르기닌은 혈류를 개선하고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며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또한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 근육의 회복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현대인을 위한 활력 영양소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함량부터 살펴보자. 아르기닌은 다른 아미노산보다 체내 흡수율이 낮아 하루에 3000~6000㎎가량 섭취하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의 혈행 개선 전문 브랜드 써큐란의 ‘아르기닌 6000’은 6,000㎎의 고함량 L-아르지닌을 담은 제품이다. 여기에 피로 회복의 핵심인 비타민 B6, 혈액순환을 돕는 나이아신, 면역력 유지를 위한 아연을 한 포에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100% 함량으로 담아 시너지 효과를 선사한다.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맛을 블루베리맛으로 커버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휴대하기 좋은 액상 스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다. 야외 활동을 계획 중이라면 외출 전이나 후에, 운동 중이라면 수분과 함께 틈틈이 보충해주면 더욱 에너제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