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매콤·알싸한 순후추 특유의 풍미 살린 ‘순후추 팝콘’ 출시
옥수수콘에 조합된 순후추 시즈닝, 순후추 특유의 알싸한 풍미 자랑
[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오뚜기가 대표 스테디셀러인 ‘순후추’와 팝콘을 컬래버레이션해, 세 번째 팝콘 스낵 시리즈인 ‘순후추 팝콘’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M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더했던 순후추를 스낵·디저트에 적용하며, 신선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단짠단짠한 ‘콘크림스프 팝콘’, 카레 출시 55주년을 기념한 ‘오뚜기 카레 팝콘’이 색다른 맛 조합으로 호응을 받은 데 이어, 대표 제품인 순후추를 활용한 팝콘 스낵으로 눈길을 끈다.
신제품 순후추 팝콘은 순후추 시즈닝을 옥수수콘에 조합한 스낵으로, 순후추의 특유의 알싸하고 매콤한 풍미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기존 콘크림스프, 카레 팝콘의 동그란 모양과 달리, 후추 시즈닝에 어울릴 수 있도록 꽃처럼 넓게 퍼진 버터플라이형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뚜기는 스테디셀러 순후추를 활용해, 라면, 떡볶이, 교자 등 색다른 조합을 통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2021년 순후추가 주축이 된 ▲순후추라면(매운맛, 사골곰탕맛) 2023년 강렬한 후추 맛이 어우러진 ▲순후추 떡볶이, 지난해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순후추 교자 등 다양한 이색 제품을 선보여왔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스낵 시장에서 이색적인 조합 등 색다른 제품이 주목받는 만큼, 대표 제품 순후추를 팝콘과 결합시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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