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 항산화, 면역기능까지

▲종근당 ‘락토핏 생유산균 팜’(사진 제공:종근당)
▲종근당 ‘락토핏 생유산균 팜’(사진 제공:종근당)

[애플경제 전윤미 기자] 

종근당이 약국 전용 제품 ‘락토핏 생유산균 팜’을 출시했다. 

락토핏 생유산균 팜은 장내 생존률을 높인 코어 강화 유산균에 식물성 셀렌과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과 항산화, 면역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프롤린 특허 공법을 적용해 균주의 내산성, 내담즙성,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프롤린은 식물과 미생물 등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아미노산이다. 또한 100% 식물성 셀렌이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필수 미네랄인 아연을 함유해 항산화 기능과 면역기능을 강화했다.  

락토핏은 2016년 출시한 후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구매율 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 

락토핏 생유산균 팜은 첫 번째 약국전용 제품으로, 전국에 구축된 종근당의 유통망과 영업조직을 통해 약국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락토핏 생유산균 팜은 코어 기능을 강화한 유산균에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추가해 장 건강과 면역기능, 항산화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약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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