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다양한 시뮬레이션 준비

[애플경제]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에어쇼, 스켈레톤, 보트 경주, 로봇전쟁 등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4D VR(가상현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 기어 VR 체험존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VR 체험존을 통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에어쇼, 스켈레톤, 보트 경주, 로봇전쟁 등을 준비했다. 4D 의자와 VR을 접목하고,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해 체험객들에게 뛰어난 역동성과 생동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가상현실(VR)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실험적 기술이 아니라 지금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방법”이며, “CES 2017에서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보다 북적거리고 흥분되는 곳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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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숙 기자
hun758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