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다양한 네트워크 신제품 선보여

CES언베일드 행사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자사 기기의 우수성을 알린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가 1월 5일부터 8일까지 ‘CES 2017’본 행사에서 스마트 HD 모니터링 카메라,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기가비트 웹관리형 스위치 등 다양한 홈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신제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넷기어는 가정 내 아이들 모니터링에 특화된 다양한 부가 기능과 최첨단 보안 감시 기능이 장착된 ▲‘알로 베이비(Arlo Baby)’ 스마트 HD 모니터링 카메라, 중소 규모 사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비즈니스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3종 시리즈, PoE 기능이 내장된 ▲기가비트 웹관리형 스위치 등 총 16가지를 선보인다.
특히 알로 베이비는 이번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가정 내 아이들 방에 장착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양방향 오디오 지원, 1080p HD화질 지원, 향상된 나이트비젼 기능, 충전 가능 배터리 탑재, 온도 및 습도 자동 감지, 뮤직 플레이어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춰 아이들 방 감시 및 보안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 넷기어는 최근 컴퓨터비전 분석기술 전문 기업인 ‘플레이스미터’를 인수해 알로를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 활용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중소 규모 기업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테스크톱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3종 역시 이번 CES 2017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넷기어의 RN420시리즈, RN520시리즈, RN620시리즈는 2베이에서 8베이까지 각각의 사무실 및 사용 환경, 인원 규모에 맞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CES 2017에서 ‘베스트 혁신상’은 물론 다수의 ‘혁신상’을 수상한 넷기어는 4G LTE 모뎀, AC1900 케이블 모뎀, DOCSIS 3.1 케이블 모뎀 등 2017년 1/4분기에 소개할 다양한 가정 및 기업용 신제품들을 발표하고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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