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똑똑하게 만드는 ‘뱅크샐러드’

레이니스트(CEO 김태훈)는 금융 앱 ‘뱅크샐러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구글의 ‘2016 올해의 앱’에서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앱’에 선정된 이 앱은 ▲카드결제 문자 자동 인식·자동 등록, ▲설정 예산 대비 지출 추이 조회, ▲카테고리별 지출 분석, 사용하는 모든 카드의 혜택 정보 제공, ▲연말정산 카드 소득공제 자동 관리 등 다양한 기능으로 유저의 편의성을 더했다.
그렇다면 보안 수준은 어떨까. 레이니스트는 구글 앱스토어의 자사 항목을 통해 뱅크샐러드가 현재 보안 최고 등급의 아마존 방화벽 내의 서버에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중 암호화 데이터 전송 방식으로 미국 은행 수준의 보안 기술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레이니스트는 “뱅크샐러드는 아직 완성된 앱이 아니다”라며 “피드백과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자사의 집념이 모여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의 목표에 대해 “대한민국의 소비자가 더 많은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라고 전했다.
뱅크샐러드에 피드백이나 문의, 불편신고 등을 전하고 싶은 유저는 이메일(cs@rainist.com)이나 페이스북 뱅크샐러드 사용자 그룹(http://www.facebook.com/groups/banksalad), 전화(02-3453-93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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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기자
broodcrow@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