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마, 폰 안에 들어온 ‘현대미술’

프리즈마는 구글의 ‘2016년 올해의 앱’ 중 ‘올해를 빛낸 공유하고픈 앱’에 선정된 필터 앱이다. 수상실적과 인기를 고려하자면 에버필터가 몰락한 현재 SNS에서 가장 화려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필터다.
41가지 필터를 자랑하는 프리즈마가 내세우는 가장 큰 특징은 ‘아트워크’다. 유명 화가들의 화풍과 패턴 등을 학습한 인공지능을 통해 필터가 적용되며, 적용된 사진을 슬라이드 하면 필터의 농도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만으로 SNS공유나 저장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자신이 찍은 사진이 현대미술이 된다는 색다른 감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에 공개된 콜라주 앱들과 연계하면 독특한 프레임과 텍스트 등을 추가해 자신만의 사진첩을 구성할 수 있다.
한편, 프리즈마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버그와 사진 변환 속도가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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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기자
broodcrow@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