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경제 이지향 기자]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 제주한림해상풍력 준공 후 시설 점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100메가와트급) ‘제주한림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방문해 준공 후 시설 점검을 수행했다. 김 사장은 “제주한림해상풍력의 성공적인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설계기술을 고도화하여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해상풍력 FEED 전문회사로 도약하겠다”며, “세계적 조류인 탄소중립 전환에 발맞추어 민관 협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연 한화 회장, 전반기 1위 한화이글스 격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프로야구 정규시즌 전반기 1위를 확정하며 선전중인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에게 10일 특별 격려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날 1군 선수단은 물론 퓨처스리그 선수와 전 스텝에게 티본스테이크를 선물하고 무더운 여름 건강을 기원했다. 또 전력 분석과 휴식시 활용하도록 경기 간 이동이 많은 1군 선수단과 스텝 80명에게 에어팟 맥스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자필 서명 카드에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 하반기엔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며 응원의 의미를 더했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 방문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대구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주)구영테크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 이사장은 (주)구영테크를 찾아 전기차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본 뒤,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최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거점 기업과 스타트업을 아낌없이 지원해 지역 산업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강 이사장은 재임 기간 종합위험관리 플랫폼 구축,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AI 기반 디지털 혁신, 사회안전망 확충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며 화재보험협회의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크게 높였다. 강 이사장은 “이러한 노력이 쌓여 지금의 협회가 더욱 굳건히 서고,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한 것이 가장 큰 자부심이자 보람”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쿠콘 김종현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의 김종현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그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 김지태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를 지목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