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원료 활용한 차별화된 성분 조합
간편한 혈당 관리 솔루션 제공
[애플경제 김예지 기자] 종근당건강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베르베린’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주성분인 매자나무 열매 추출분말 외에도 여주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사과식초분말, 치커리추출물(이눌린) 등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원료 5종을 균형 있게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 시설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생산돼 안전성도 확보했다.
‘베르베린’은 인도 매자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분말을 종근당건강만의 독자적인 제조 공법으로 가공한 제품이다. 인도 매자나무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오랜 기간 인도와 네팔 등에서 전통 의학에 활용돼 왔다. 이 성분은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는 AMPK 효소를 촉진해 당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포도당 분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하루 한 알만으로 간편하게 혈당을 조절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의 ‘베르베린’은 종근당건강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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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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