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사장님이 직접 스타크래프트 이벤트매치 선수로 참여

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애플경제 김예지 기자] 

동아오츠카의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가 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C그니처 시즌3, 텐션대전을 6월 24일(월) 팀원 선정식부터 7월 6일(토) 오프라인 결승전(상암 콜로세움)까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로나민C그니처’는 동아오츠카와 SOOP(옛 아프리카TV)이 함께하는 오로나민C 브랜디드 e스포츠 대회다.

총 상금 1,300만원 규모의 ‘오로나민C그니처 시즌3’은 SOOP 스타크래프트 BJ간의 혼성 팀 리그로 진행됐다. 1위 (염보성)팀에게는 1,000만원, 2위 (철구)팀에게는 30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졌다.

스타크래프트로 진행된 이번 ‘오로나민C그니처 시즌3, 텐션대전’은 SOOP인기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 20명이 참가, 한팀 당 5명, 총 4개팀으로 구성해 스타유니버시티, 대학교 컨셉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인 팀원선정식에는 4개팀 대표들의 유쾌한 입담과 오로나민C 광고를 보고 오로나민C의 특장점인 10가지 텐션성분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는 등 재밌는 이벤트를 통해 텐션대전의 서막을 알렸다.

6회차로 진행된 ‘오로나민C그니처 시즌3, 텐션대전’은 매 경기 SOOP에서 최상위권 동시 접속자 등극 등 많은 유저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경기를 시청했고, 7월 6일(토) 상암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에도 약 50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에 방문하며, 오로나민C그니처 대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강민(전 프로게이머 / 시즌3 텐션대전 해설자)과 팀을 구성, 결승전에 올라온 두팀에서 한 명씩을 선발한 한 팀과 2대2 이벤트매치를 진행하며 결승전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표가 직접 게임에 참가하며 동아오츠카의 e스포츠에 대한 진심을 볼 수 있는 대목으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송영일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오로나민C그니처 시즌3 텐션대전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e스포츠 팬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며 "앞으로도 오로나민C는 e스포츠 팬들과 더욱 유쾌하고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스포츠 시장에 브랜드 대회를 진행 한 오로나민C는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 이후, SOOP과 2022년 오로나민C그니처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3 텐션대전까지 e스포츠 활동등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