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더믹 사태로 인해 업무 환경의 미래가 바뀌면서 장소나 기기에 구애받지 않는 원격 업무 형태가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VM웨어는 기업이 비즈니스 탄력성을 제고하고 분산된 업무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솔루션과 VM웨어 오라이즌(Horizon)8의 업데이트 기능을 발표했다.
호라이즌8은 VM웨어의 대표적인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플랫폼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제공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또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 인텔리전트 허브(Workspace ONE Intelligent Hub)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들은 직원의 안전한 사무실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샨카 아이어(Shankar Iyer) VM웨어 수석 부사장겸 엔드유저 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원격 업무는 더이상 사치가 아니라 필수다. 원격 업무는 개인간 연결을 개선하고 채용절차를 더욱 용이하게 하며 기업의 빠른 적응을 독려하는 등 업무의 기준을 다시 썼다. 또 기술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매끄럽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현대적인 플랫폼 호랑즌8 업데이트와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 프록시미티(Proximity) 및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 캠퍼스의 신규 기능은 워크플레이스를 재구성하고 분산된 인력을 관리하는데 전략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뉴노멀에 적응하기 위해 VM웨어 솔루션을 선택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VM웨어의 노력을 증명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팬더믹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원격근무를 실시하는 직원이 늘어나면서 기업의 리소스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액세스하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
VM에어가 새롭게 발표한 호라이즌8은 IT팀이 퍼블릭 클라우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반의 단일 포인트에서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관리하며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거시 VDI 제품과 달리 호라이즌8은 VM웨어 브이스피어(vSphere)와의 완전한 통합을 통해 IT팀이 빠르게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프로비저닝할 수 있는 이스턴트 클론(Instant Clone) 기능을 제공한다.
또 VM웨어 앱 볼륨(App Volumes)과 역동적 환경관리(Dynamic Environment Manager) 기능을 통해 호라이즌8은 이미지, 애플리케이션, 프로필, 정책과 같은 Day 2 관리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해 IT팀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