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경제]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오피스 소프트웨어(SW) 폴라리스 오피스 PC 버전이 네이버 자료실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윈도PC와 맥에서 모두 쓸 수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MS오피스, 한컴 HWP, 어도비 PDF, 개방형 문서포맷 ODF 등 다양한 문서 형태를 지원한다. 또한 실시간 공동편집, PDF 편집, 피벗기능 강화, 변경내용 추적, 개인정보 보호, 클라우드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출시 한달 만에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 문서·사무 카테고리 다운로드 1위를 기록, 출시 8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윤상원 인프라웨어 제품전략실 이사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공간, 가격, 기기, 저장소 등 여러 영역의 장벽을 없애 사용자 중심의 문서 작업 환경을 구현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며 "이미 전세계 500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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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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