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의 개최되는 17일, 넥슨과 카카오의 외부 부스 마무리는 자정을 넘어 새벽까지 끝나지 않았다.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현장에서는 넥슨과 카카오 외에도 넷마블, 롱투코리아, 엠게임, 네이버 등을 포함한 업체들의 외부부스가 입구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그간 소문이 무성했던 넷마블의 ‘스타워즈 IP’게임의 명칭은 ‘배틀 그라운드’가 아닌 ‘포스아레나’로 최종 결정되어 벡스코 입구에 걸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소프트론칭의 당시 유저들이 스타워즈의 핵심 설정인 ‘포스’에 더 흥미를 보이고, 넷마블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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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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