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넷마블과 함께!
메인스폰서로서 5년 만에 ‘지스타 2016’에 참가하는 넷마블은 BTC관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31일 ‘지스타 2016 넷마블 특별 페이지’를 공개한 넷마블은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필두로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과 함께 미공개 신작 2종을 출품을 예고해 유저들의 기대를 자극했다.
넷마블은 특별 페이지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의 CG영상과 전시장 내 부스 및 야외 부스 위치, 지스타 관련 정보 등을 비롯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지스타 초대권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넷마블은 해당 페이지를 통해 지난 7일까지 지스타 초대권을 경품으로 지스타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했으나, 여기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유감스러워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넷마블은 지스타 행사 개시일(17일)부터 20일 까지 세븐나이츠 부스 안에 위치한 넷마블 티켓 교환소에서 매일 300명 한정으로 지스타 티켓을 나눠줄 예정이기 때문이다.
해당 프로모션에 참가하기 위해선 우선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넷마블 폴더를 만들고, 9개 이상의 넷마블 게임(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레이븐, 마블 퓨처파이트, 백발백중, 다함께 차차차, 몬스터 길들이기, 이데아, 파이널샷 등)을 모아 티켓 교환소에서 인증하면 된다.
한편, 넷마블은 “출품 신작들을 일반 관람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부스를 구성해 가고 있다”며, “야외 부스는 기존 인기작인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를 중심으로 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 2016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