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다함께 즐길 축제의 장 마련

지스타를 앞두고 넷마블은 신작발표와 함께 자세한 부스정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넷마블의 부스에는 약 250여대의 대규모 이용자 시연대가 들어선다. 유저들은 이곳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같은 대작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잇으며,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도 마련해 참관객들과 소통하고 즐기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소통의 일환으로 넷마블은 참관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BTC관에는 방송 부스가 마련되어 각 게임 별로 실시간 대전 중계를 진행하고, 현장 즉석 이벤트, 모바일 이벤트, 쿠폰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야외 부스에서는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포토존을 마련하고 코스프레를 포함한 각종 이벤트로 테마 공간을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현장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모바일 게임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용자들에게도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모바일로 참여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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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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