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패키지로 봄 감성 더해…4월 한 달간 판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벚꽃에디션 포스터.(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벚꽃에디션 포스터.(사진:서울우유)

[애플경제 김예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봄을 맞아 한정판 '아침에주스 벚꽃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4월 한 달 동안 210ml와 950ml 전 제품에 벚꽃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계절감을 더했다.

'아침에주스'는 100% 과즙만을 사용하고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신선한 맛을 살린 냉장주스다. 199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사과, 오렌지, 제주감귤, 포도, ABC주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서울우유는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있다. 2020년에는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하며 '착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췄고, 이번에는 벚꽃 패키지를 통해 계절감을 강조했다. 한정판 벚꽃 에디션은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김영진 차장은 "소비자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벚꽃 패키지 제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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