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매체들 삼성․애플 등 ‘121개 최고 거래 품목’ 소개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사진=아마존)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사진=아마존)

[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가 22일(현지 시각) 시작된다. 매년 한 차례씩 열리는 대규모 온라인 장터인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는 세계 첨단 가전제품이나 IT제품을 30% 내지 최고 70%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자제품, 장난감, 가정 필수품, 패션, 미용 제품 또는 최신 스마트 홈 기기 시장에 있든 Amazon 블랙 프라이데이는 매년 세계 각국의 구매자와 사용자들이 줄을 선다. ‘매셔블’이나 ‘테크레이다’ 등 기술매체들은 아예 자체 전자상거래 섹션을 만들어 나름대로 수익을 챙기나.

이들 매체가 추천하는 대표적인 아아템인 삼성, 키친에이드, 필립스, 비타믹스, 샤크, 닌자, 들롱히, 퀴진아트, 해밀턴 비치, 코로시, 아텔, 배스브로, 아수스, HP, 가민, 필빗, 와이즈, 보슈, 드레멜, 고프로, 후지필픔 등의 내로라 하는 브랜드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2023년 최고의 블랙 프라이데이 거래 품목은 121개에 달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거래는 일단 미 동부지역에서부터 시작된다. ‘테크레이다’는 “OLED TV, 로봇 청소기, 커피 메이커, 의류, AirPods, 태블릿 및 베스트셀러 선물 아이디어에 대해 파격적인 가격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면서 라이브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목록과 주방 가전제품, OLED TV, 매트리스, 헤드폰 TV, 진공청소기, 스마트 홈 기기 및 Apple 기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최고의 블랙 프라이데이 거래’중의 ‘최고’를 나열했다.

그 중 특히 “$79.99에 판매되는 Apple의 에어팟, 2, $89에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닌자 XL 에어 프라이어, 단돈 $228에 판매되는 TCL 65인치 4K Roku TV가 포함된다”고 예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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