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순 ‘매직에꼴’ 매니저 "체계적인 9단계 교육, 인재 양성, 취업 연계"

장기순 매직에꼴 매니저.
장기순 매직에꼴 매니저.

국내 IT산업의 가장 큰 과제는 무엇보다 유능한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IT개발자 교육과 양성에 주력하는 ‘매직에꼴’의 장기순 매니저는 “특히 기초에 튼실한 가운데, 실무에 밝은 개발자를 대거 양성하는 것이 과제”라면서 “이를 위해 ‘K-Digital training’이란 모토를 내걸고 ‘네이버클라우드 디지털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자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디지털미디어콘텐츠 2023’에 참가한 ‘매직에꼴’의 장 매니저는 “철저하게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한 클라우드 인프라 기초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 실습 환경을 제공하며, PBT 기반 역량 성장 평가를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실무 중심의 개발자를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어요. 또한 다양한 분야에 취업을 연계시켜주기도 합니다.”

그에 따르면 이를 위해 ‘매직에꼴’은 9단계로 강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이 제일 먼저다. 그 다음엔 ▲실무형 프로젝트를 통한 취업 포트폴리오, ▲클라우드 DevOps 구축과 웹/모바일, 인공지능 S/W 개발 등 실무 과정으로 이어진다.

제 4단계에선 ▲네이버클라우드 현직 실무자 강의 및 멘토링이 준비되어, 현장 감각을 익히는 훈련을 하기도 한다. 다음엔 ▲네이버클라우드 인증강사(40년 전통 비트캠프 전문강사)의 강의와,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 서비스가 이어진다.

장 매니저는 “그 후엔 200여 개 이상 네이버클라우드 협력사와 취업을 연계시킨다”면서 “이를 위해 다음 단계로 PBT 역량평가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함께 멘토링 과 취업특강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매직에꼴’의 이런 9단계 개발자 양성과정은 국내 개발자 교육의 가장 모범적이고 전형적인 사례일 것”이라고 자임하며, 공지된 사례를 들기도 했다.

최근 ‘매직에꼴’은 ‘NCloud AI Service & CLOVA API 강의’를 별도 공지를 통해 상세히 안내하기도 했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NCloud AI Service & CLOVA API 강의’ 커리큘럼은 ▲ Linux(리눅스) ▲Cloud Service(클라우드 서비스) ▲Docker(도커) ▲CI/CD ▲Kubernetes(쿠버네티스) 등이다.

장 매니저는 “강의 과정을 끝내고 현장에 투입된 많은 개발자들이 그야말로 꾸밈없는 사용자 후기를 통해 울림을 주고 있다”면서 “대부분 ‘매직에꼴’의 네이버 클라우드 개발자 강의를 통해 개발자로서의 꿈을 이루고, 직업적 성취를 만끽하는 것에 대한 감격과 감사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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