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코로나 빗장이 풀리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저렴한 물가와 휴양을 목적으로 동남아 여행을 많이 선택하는데, 어린이 등 동남아 음식이 특히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앱이 있다.
‘배달K’는 동남아현지에서 한국음식을 배달받을 수 있는 앱이다. 이 외에 현지식, 일식, 중식, 양식 등의 배달도 한국어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인 셰프가 있는 한식당이 많이 등록돼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등 현지식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유용하다.
그 외 슈퍼마켓 쇼핑, 청소나 택배 등 편의 서비스, 마사지나 식당 예약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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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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