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AI기술이 발전하면서 AI가 글을 실감나게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기술을 적용한 앱이 인기다.
AI성우 서비스 앱 ‘타입캐스트 스토리’는 140개가 넘는 AI가 실제 사람같이 목소리와 캐릭터를 제공해 상황극, 드라마 제작, 광고 등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단, 영상의 길이는 1분 제한이 있으며 대사는 60자 이내로 써야 한다.
대본 편집을 하면서 배경사진과 배경음악을 추가 할 수 있다. 또한 AI목소리에게 끊어읽기, 스피드/피치/템포 조절 등의 편집기능으로 실감나는 오디오 편집이 가능하다. 편집하는 모든 영상은 ‘내 프로젝트’에 기록이 되며 쉽게 복원 또는 재적용 할 수 있다.
비디오로 만든 스토리를 저장해 MZ세대에게 인기인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플랫폼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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