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가 출연한 오로나민C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가 출연한 오로나민C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애플경제 전윤미 기자]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C는 20일 박세리가 출연한 새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비타민 드링크 구매 시 소비자들에게 타 비타민 드링크 제품과 차별화된 오로나민C만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대표팀 감독, 사업가,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리치언니’라는 부캐(부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모델 박세리가 쿨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광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광고는 “언니가 네 습관 하나 고치러 왔어”라는 박세리의 멘트와 함께 시작된다.

박세리는 ‘습관’이라는 글씨를 골프채로 날려버리며, 그 동안 익숙하거나 적당하고 무난하단 이유로 골랐던 비타민 드링크 제품에 대한 인식을 꼬집는다.

끝으로 “리치하게 채워보자고!”란 메시지를 통해, 내 몸을 위해 ‘리치’하게 채울 수 있는 멀티 비타민 오로나민C만의 속성을 강조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비타민 드링크 구매 시 비타민 종류, 성분 등 기능적인 속성을 따져보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리치언니 박세리의 위트 있고 쿨한 메시지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로나민C는 5가지 멀티 비타민(비타민C, B2, B3, B6, P)과 3가지 아미노산(페닐알라닌, 트레오닌, 이소로이신)이 들어있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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