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는 고객 선호에 따라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혜택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우리 ‘가나다카드’ 6종을 31일 출시했다.
4월 1일 분사 1주년을 맞아 출시된 우리 ‘가나다카드’는 강원 사장이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두지휘하여 기존의 복잡했던 상품들을 과감히 가나다 한글체계로 브랜딩하여 단순화, 체계화시킨 시리즈 상품이다.
네이밍도 친근하고 쉬운 우리 고유의 한글을 사용함으로써 우리카드만의 친숙함을 표현 했고, 디자인도 우리나라 전통적인 청자와 백자의 아름다운 색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담았다.
주요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득한 할인]은 9대 업종(쇼핑, 가족, 생활) 5%, [㉯만의 할인]은 선택한 5개 업종(택1) 5% 및 모든 국내가맹점 0.3%, [㉰모아 할인]은 모든 국내가맹점 0.5~1% 할인된다.
또, 8개 제휴사 멤버십 포인트를 한 장에 담은 포인트형 상품 중 [㉮득한 포인트]는 모든 국내가맹점 0.5% 및 주요 가맹점 주중 3배, 주말 6배, [㉯만의 포인트]는 선택한 5개 업종(택1) 5% 및 모든 국내가맹점 0.3%, [㉰모아 포인트]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 0.7~1% 포인트 적립된다.
우리카드는 카드의 기본을 담아 고객 중심으로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으로 ‘바른 생각 바른 카드 우리 가나다카드’를 출시하게 되었고, ‘신용’, ‘고객’, ‘혁신’을 담은 ‘가나다카드 헌장’도 선포하여 이를 조직문화의 DNA로 삼고 신용카드의 기본원칙으로 지킬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가나다카드’는 스마트폰에 터치하는 것만으로 우리카드 스마트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로그인도 가능하게 하는 ‘NFC 터칭로그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탑재하여 이용대금명세, 카드이용내역, 선결제 등 카드이용정보 이외에 이벤트정보, 기념일관리, 오늘의운세 등 고객 친화적 컨텐츠가 대폭 강화된 우리카드 스마트앱 서비스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우리은행은 창립 1주년 및 카드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답이 있다는 모토 아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상품과 서비스에 담고자 했다.”며, “가나다카드는 고객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만을 담아, 고객에게 꼭 맞는 혜택을 가장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