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와 자율주행기반의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이다. ‘큐아이’는 관람객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문체부 주요 문화 시설에 배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큐아이는 문화(Culture)’+‘큐레이팅(Curating)’+‘인공지능(Al)’의 합성어로 ‘문화정보를 추천(큐레이팅)하는 인공지능’과 “문화정보를 추천(큐레이팅)하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큐아이’는 자율주행 기반의 비대면 문화해설 서비스와 채팅로봇 기반의 대화 서비스를 통해 최근 코로나 일상에서도 안전하게 관람객에게 문화시설별 맞춤형 안내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과 함께 12월 27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ㆍ국립극장ㆍ한국영화박물관에서도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서비스(이하 큐아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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