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 배움도 ‘언택트’ 시대
스토어에서 클래스에 필요한 준비물까지 ‘내 방’으로
[애플경제 이보영 ]
워라밸(‘Work-life balance’의 준말)을 응원하는 ‘클래스101’ 앱은 5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취미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센터 등 오프라인 클래스 이용이 어려워진 가운데, 비대면 클래스 플랫폼인 ‘클래스101’은 공예, 요리, 음악, 사진, 재테크 등 취미와 나의 새로운 적성을 찾아준다.
‘클래스101 커리어’는 엑셀 실전 강의처럼 회사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직무교육이나 주식 투자등 재테크, 창업교육을 각 분야 프로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 성인 뿐만아니라 5세부터 13세까지 아이를 위한 코딩, 골프, 미술, 외국어 등 ‘클래스101 키즈’도 인기다.
취미를 넘어 좀 더 심화된 수업을 듣고 싶다면 ‘클래스101 시그니처’를 추천한다. 실제 유명 전문가의 강의로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구 할 수 있다.
내가 강의를 하는 ‘크리에이터’가 될 수도 있다. ‘클래스101’에서는 온라인 강의개설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앱 사용은 카카오, 네이버, 구글 등으로 간편 로그인 연동하거나 이메일 주소로 가입하면 된다. 온라인클래스가 부담스럽다면 스토어에서 DIY키트를 구매해 취미생활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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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기자
lbbo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