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홍수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최영도'로 인기노선을 타고 있는 김우빈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팬미팅을 가지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예정된 날은 15일 하루 뿐이었으나 5분만에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져 16일 하루를 뒤늦게 추가한 이번 팬미팅은, 추가된 날 또한 매진으로 김우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3월 29일 상해, 4월 5일 태국 등 다른 아시아지역 나라들을 방문하여 해외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