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 데이터의 분류‧관리‧보호 등
퀀텀코리아가 고객들이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비디오 및 비정형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분류, 관리,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ATFS와 스토어넥스트 7 파일 시스템, 액티브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퀀텀은 비정형 데이터 관리 및 스토리지 서비스 분야의 선두업체로서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또는 클라우드 데이터에 대한 엔드-투-엔드 관리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퀀텀의 확장된 포트폴리오에는 퀀텀 ATFS(Quantum ATFS), 퀀텀 스토어넥스트 7 파일 시스템(Quantum StorNext 7 File System), 퀀텀 액티브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Quantum ActiveScale Object Storage) 등의 제품이 포함돼 있다.
퀀텀 ATFS는 통합된 데이터 분류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파일 기반의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최적의 시간과 위치에서 데이터를 시각화, 자동화 및 목적에 맞게 배치한다.
퀀텀 스토어넥스트 7 파일 시스템은 퀀텀의 고성능 파일 시스템의 최신 버전으로서 높은 처리량과 저-지연(low latency) 워크로드를 위해 NVMe 기반으로 데이터 배치를 자동화한다.
또 퀀텀은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오브젝트 록(object lock) 등의 새로운 기능과 함께, 더 작은 용량의 3노드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제품군을 확장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고객이 원하는 용량만큼 소프트웨어 구독 라이선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가격 정책은 비정형 데이터 관리를 위해 조직의 요구사항에 맞는 구매 및 구축 옵션을 제공하겠다는 퀀텀의 약속이 반영돼 있다. 이들 솔루션은 오는 11월25일 개최되는 온라인 세미나 ‘버추얼Q 트랜스폼(VirtualQ | TRANSFORM)’에서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퀀텀 CEO 제이미 레너(Jamie Lerner)는 “우리 고객들은 비디오 및 비정형 데이터가 크게 증가하는 환경에 잘 대처하고 있다. 이와 같이 데이터의 가치를 활용하는 역량은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며 나아가 차세대 디스커버리(discovery)와 혁신, 커뮤니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새로운 방법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혁신에 집중하여 고객들이 가장 시급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비디오 및 비정형 데이터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확장된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모델을 구현하는데 매우 중요한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