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에그지수 98%, 네이버 관객평 9.95

사진제공=㈜바보들
사진제공=㈜바보들

지난 18일 개봉해 극장가를 뜨거운 눈물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노무현과 바보들>이 CGV 에그지수 98%, 네이버 관객 평점 9.95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관객들이 주목하는 영화로 눈길을 끈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4월 18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 <노무현과 바보들>이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개봉 직후 영화를 만난 관객들은 앞다투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갑시다”(cpe**), “그분의 신념과 정신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그리워지는 시간이었다”(애**), “40년 인생 살면서 이렇게 먹먹한 순간이 있었나 싶다”(탐**), “<노무현입니다>와는 또 다른 느낌. 그 분의 외로움이 머리로, 가슴으로 느껴져서 보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졌다”(점**), “역사는 반복된다. 깨어있는 시민이 많아지길!”(soo**), “국민이 주권자임을 잊지 않겠습니다”(jaa**), “우리 사회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영화”(go**) 등 진심이 담긴 호평과 함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짙은 그리움을 남겼다. 

또한 언론과 셀럽들 사이에서도 극찬세례가 쏟아졌다. 언론에서는 “현재 우리를 되돌아 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동기를 주는 작품”(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을 곱씹게 해주는 영화”(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등 호평을 보냈으며, VIP 셀럽들 역시 “그 분의 유지를 받들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만들겠다"(표창원 의원), "이런 훌륭한 분과 같은 시대에 함께 살았다는 것 만으로도 기쁘다"(황교익 칼럼니스트), “반칙과 특권, 비상식에 도전했던 아주 특별한 정치인”(박원순 서울시장) 와 같은 뜨거운 극찬을 보내며 영화에 힘을 보탰다.

이렇듯 언론과 정계, 셀럽들은 물론 실관람객들까지 만장일치로 호평을 보내며 놓쳐서는 안될 필람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노무현과 바보들>은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류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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