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로지스틱스 레이싱팀 황진우 감독 겸 선수 100경기 출전 기념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CJ대한통운은 CJ 로지스틱스(Logistics) 레이싱팀 황진우 감독 센추리클럽(100경기 출전) 가입을 기념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CJ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하기 메뉴를 클릭한 후 황 감독 관련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된다. 결과는 19일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된다.
CJ대한통운은 10명을 추첨해 CJ 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 사인 모자와 레이싱 티셔츠를 동봉한 패키지를 선물한다.
퀴즈를 맞춘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오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4라운드 모바일 입장권(1인 2매)을 준다.
2004년 프로에 데뷔한 황 감독은 지난 6월 3라운드에서 100번째 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총 23회의 우승을 기록했으며, 시리즈 챔피언에 세 차례 올랐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레이싱머신과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을 통해 첨단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회사의 이미지를 전 세계로 전달하고자 국내 최대 레이싱 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타이틀 스폰서십을 2016년부터 맡고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회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중인 김시우 선수를 비롯해 8명의 골프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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