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드라이빙 요령, 보트체험, 도그요가 등 체험 프로그램 진행

쌍용자동차는 지난 9~10일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해 1박2일로 반려견 동반 캠프 '펫 글램핑(Pet Glamping)'을 진행했다.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9~10일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해 1박2일로 반려견 동반 캠프 '펫 글램핑(Pet Glamping)'을 진행했다. /사진=쌍용차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9~10일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티볼리 차주와 반려견을 대상으로 '펫 글램핑(Pet Glamping)'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펫 글램핑은 반려견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도와 행복한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즐거운 펫 운전, 펫 보트체험, 도그요가 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수의사를 비롯,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교정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쌍용차는 음악을 테마로 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례화 하고, 티볼리·렉스턴 등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하는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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