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출정 산행’ 개최…사장 및 임직원 참여해 경영목표 달성 다짐

▲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이 6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2018년 출정 산행’을 했다./사진=nh농협생명

[애플경제=유현숙 기자] NH농협생명은 6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2018년 출정 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 산행에는 서기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생명은 2018년 경영목표로 ‘건전성·수익성 균형성장을 통한 경영체질 강화’로 세웠다.

이를 위해 보장성보험의 지속적인 확대, 투자자산 다변화를 통한 자산운용 경쟁력 제고,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경영관리체계 구축,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출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산행에는 본사 부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업무 추진과 당면 현안 해결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기봉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을 위한 보험’ 실천과 체질개선에 힘써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는 오늘의 결심을 기억하며, 농협생명의 성장과 핀테크 기술 확대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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