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그라프·까르띠에·불가리등 5대 최고명품 모두 갖춰

▲ 갤러리아명품관은 29일 업계 최초로 최고급 다이아몬드 브랜드 '그라프'를 오픈, 국내 최고의 하이주얼리 브랜드 보유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사진=갤러리아

[애플경제]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명품관이 29일 최고급 다이아몬드 브랜드로 평가받는 '그라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라프 매장은 '살롱'이라는 콘셉트로 49㎡ 면적으로 구성된다. 1960년 영국에서 설립된 그라프는 명품 쥬얼리로 꼽히며, 브랜드 명은 설립자 로렌스 그라프의 성에서 유래됐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런던 공방에서 수제작되고 보석을 만드는 기본 재료가 되는 원석 채굴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부랜드에서 소화하는 '수직적 통합 사업모델'을 운영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컬렉션들을 비롯해 그라프 장인들의 세심하고도 고도의 기술력으로 나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낸 '버터플라이 컬렉션'등이 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이번 그라프 입점으로 백화점 중 유일하게 그라프·까르띠에·불가리·티파니·반클리프앤아펠 등 5대 주얼리를 보유하게 됐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이번 그라프 입점으로 명품관은 파텍필립 등의 최고급 명품시계 브랜드뿐 아니라 최고급 주얼리 브랜드 위용까지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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