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 코카콜라 촬영 현장 공개

[애플경제]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의 공식 모델 김연아와 박보검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코카콜라는 김연아와 박보검의 화기애애하고 에너지 넘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코카콜라를 마시며 짜릿한 윙크와 ‘엄지 척’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코카콜라 보틀을 활용해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에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코카콜라의 상징인 폴라베어와 함께 촬영할 때 두 사람의 귀여운 포즈와 애드리브로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현장 스태프들은 “콘티에 없던 모습까지 재미있게 연출하다니 김연아와 박보검, 폴라 베어의 ‘특급 케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오는 31일까지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CokePLAY(코-크 플레이)’ 앱을 통해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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