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소풍, 부모님 효 여행, 자매마을 농촌체험 등 이벤트 진행

[애플경제] 삼성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최근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가족 소풍'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한 '가족 봄소풍' 이벤트에는 임직원 42가족, 총 130여 명이 참여해 놀이동산에서 '로스트밸리 Jeep 투어', '삼성증권 풍선 인증샷', '판다와 함께한 아이들', '가족사진 인증샷' 등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증권은 또 내달 10일부터 2박 3일간 임직원 부모 50가족을 초청해 '제주도 효도여행'을 진행한다. 직원들의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본인 또는 배우자의 부모님을 위해 올레길과 마라도 투어, 허브랜드, 요트 즐기기, 마상공연까지 등의 일정이 준비돼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임직원 가족참여 이벤트를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매월 '수요 컬처 데이트'에는 영화 또는 뮤지컬 관람을 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를 개최하고, 자매마을인 '충주 와유바유' 마을을 찾아 농촌체험 및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자매마을 체험'도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진행한다.
김현수 여의도지점 PB는 "6살인 딸아이가 지프차를 타고 기린, 코뿔소 등 동물 가까이에서 직접 먹이를 주는 것을 가장 즐거워했다"며 "아내와 아이에게 크게 점수를 땄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 직원들도 "직접 준비하기 쉽지 않은 이색 프로그램들이라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거나, "가족나들이 행사 참여 덕분에 오히려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나아가 고객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그 외 직원들도 "직접 준비하기 쉽지 않은 이색 프로그램들이라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거나 "가족나들이 행사 참여 덕분에 오히려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나아가 고객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