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지오지아 등 12대 브랜드 최대 91%할인

[애플경제]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오는 15일까지 12개 대표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베네통은 원피스, 니트 등 상품 구매 시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강제화는 여성 부츠와 남성용 정장화, 스니커즈를 최대 80%, 지오지아, 트루젠, 르젠옴므 등 남성복 브랜드와 센터폴, 김영주 골프(KYJ Golf), 푸마, 폴햄은 최대 91% 할인 판매한다.
LF의 헤지스, 라푸마, 질스튜어트ACC는 상품 구매 시 최대 23% 추가할인과 2만 원을 환급해준다.
또 이지오와 피에르가르뎅은 남성복 구매 시 최대 5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경우 니트와 스커트, 원피스를 1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등산용품, 롱 패딩 등을 최대 30%까지 쿠폰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설을 맞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15일까지 매일 2500명에 7%쿠폰(중북 할인 가능)을 지급하고 5만 원 이상 구매시 최대 50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10% 환급 혜택(100명)을 제공한다. 하프클럽 VIP 멤버스 회원은 8% 중복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신규 회원에게는 3000원 적립금과 2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예년보다 이른 설을 앞두고 명절에 입을 수 있는 옷과 겨울철 여행 상품으로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