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협업·영상협업을 통한 경영혁신 사례 나눠

[애플경제]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9월 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16 비됴(Vidyo)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
엘림넷과 미국의 비됴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로지텍, 야마하, DJI 등이 협찬사로 참여하였고, 삼성전자, 삼성SDS, 현대자동차, YTN,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쿠팡, 동부증권 등에서 임원 및 IT/경영혁신 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본 행사의 주제 강연은 박종식 Vidyo사업본부장, 정시환 수석컨설턴트, 차재호 수석컨설턴트 등, 엘림넷의 전문가들이 맡았다.
이들은 세계 일류 기업들이 ‘비됴를 선택하는 이유’와 ‘비됴가 제공하는 강력한 영상처리 기술’, API/SDK를 활용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혁신 사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을 활용한 영상협업, 의료 및 금융분야에서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 등을 소개하였다.

한편, 엘림넷의 한환희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엘림넷은 지난 10여년간 영상협업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에 비됴의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들의 회의문화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방식을 바꾸고 더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돕는 혁신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엘림넷 UC솔루션팀 박종식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은 비됴의 영상협업 기술을 활용하여 어떻게 경영과 소통의 혁신을 이루어 낼 것인가를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엘림넷은 고객들에게 좀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별로 특화된 비됴 협력파트너사들을 발굴하여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