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보리굴비 등 직매입 상품 총 7가지 선정

[애플경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9월 8일 저녁 8시 40분부터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전국 산지와 직접 연계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전국 맛 자랑’ 추석특집 생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방송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유라쇼에서 원산지를 직접 방문해 우수 농수산물을 발굴하는 ‘생산자와 함께 가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특히, 제주도 추자도부터 경북 청도, 부산, 전남 광양, 영광 등 전국 방방곡곡의 생산자, 명인들을 직접 만나 발굴한 우수 농수산물들을 추석을 맞아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인다.
당일 방송에서는 최유라 방송인과 함께 홍성보, 한성희, 김민영 쇼호스트가 총 190분 간 상품 판매에 나서며, 현지 촬영을 함께한 롯데홈쇼핑 식품 전문 프로그램 ‘퐝규의 밥상’ 진행자인 개그맨 전환규도 출연해 산지에서의 수확∙제조과정을 비롯한 생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최유라 방송인은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해 “최유라쇼는 ‘제품의 생산자를 직접 만나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매 명절마다 원산지를 찾아가 우수한 농산물을 발굴하고,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고 있다”며, “항상 최유라쇼 제품을 믿고 구입해 주시는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며 더 좋은 상품을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혜승 롯데홈쇼핑 방송콘텐츠부문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국내·외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선보이는 특집 생방송을 마련했다”며 ”1년에 한두 번 진행하는 명절특집방송으로 생산자와 직접 연계해 발굴한 지역의 숨겨진 제품, 명절 인기상품들을 선정해 일찌감치 명절준비를 하려는 고객들에게 알뜰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유라쇼는 지난 1월, ‘설 마음 한 상 특집’을 통해 총 9개 상품을 판매해 총 주문금액 55억 원을 달성했다. 산지 직송 신선식품, 글로벌 푸드 등 총 9개 상품을 판매해 이중 5개 상품이 매진됐으며, 총 주문 수량 8만 세트, 주문 금액 55억 원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