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기업들 영상협업으로 혁신한다’

[애플경제]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9월 2일 서울 중구 퇴계로 소재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센터에서 ‘세계의 기업들 영상협업으로 혁신한다’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엘림넷이 미국 Vidyo사 한국 단독 총판 1주년 기념해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엘림넷의 영상협업 전문가들이 경영혁신 사례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우선 첫 세션인 ‘세계의 기업 그들은 왜 Vidyo 영상협업을 선택했나?’에선 다양한 영상 협업 기술 중 Vidyo를 선택하는 이유와 기술 사항에 대하여 자세하게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인 ‘영상협업 패러다임과 무브먼트: 드론&화상회의/다가오는 헬스케어’에선 드론에서 보내 준 실시간 항공 영상을 Vidyo 화상 협업솔루션과 연동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신속한 의사결정, 위기 대응, 정확한 피드백에 기초한 입체적인 현장 지휘와 같은 장점과 부가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인 ‘국내 영상협업 사례 : 글로벌 원격 협업/영상 컨퍼런스 시장의 변화’에선 다양한 국내의 다양한 영상협업 사례를 통한 생산성 증가, 업무 능률 향상,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엘림넷 UC솔루션팀의 박종식 부장은 “지난 1년간 Vidyo사의 기술과 엘림넷이 축적한 노하우가 결합하여 한국 기업들의 업무혁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잠재고객들이 Vidyo의 영상협업 기술을 통해서 어떻게 자사의 경영과 커뮤니케이션의 혁신을 이루어내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Vidyo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영상협업 시장의 3대 글로벌 리더로 평가 받은 회사로서 원격의료, 인터넷 뱅킹, 컨텍센터 등의 분야에서 업계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미국 국방성과 미군에서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품질과 기술적 안정성, 그리고 유연성과 보안성을 두루 인정 받고 있는 영상협업 기술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