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까지 담은 과즙 100% 젤리형 고급 디저트주스 ‘아침에주스100% 젤리’

[애플경제] 유제품 고급화에 앞장서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국내 최초로 100% 과즙으로 만든 프리미엄 젤리주스 ‘아침에주스100% 젤리’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렌지, 포도, 사과 3종의 아침에주스 100% 젤리는 서울우유의 스테디셀러인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으로, 기존 젤리형 제품이 20~40%의 과즙을 사용한 반면, 100% 과즙을 젤리형으로 만든 고급 디저트 주스다. 젤리형태의 주스는 이미 시중에 많이 출시되어 있으나 과즙 100%로 건강하게 만든 젤리주스는 서울우유가 최초다.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는 돌림 마개가 달린 치어팩 형태로 제작, 휴대성을 높이는 한편 파우치 형태의 제품 그대로를 냉동실에 얼려서 슬러쉬처럼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시는 과일주스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제형으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어 먹는 즐거움까지 커진 것이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아침에주스100% 젤리 3종은 서울우유의 대표 프리미엄 냉장유통주스인 아침에주스의 명성을 잇는 100% 과즙의 프리미엄 젤리주스이다”라며 “이 제품을 통해 젤리형태로 과일주스를 마시는 색다른 재미는 물론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과일 본연의 건강한 영양까지 고루 챙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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