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600개 한정 1만 7,800원에 판매

▲ 사진 = 타임지 공식 페이스북

[애플경제] 롯데마트가 아시아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최초로 ‘뉴 패셔니스타 바비’ 7종을 600개 한정판으로 토이저러스 4개점 및 토이저러스몰에서 각 1만 7,8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1959년 첫 출시 이후 57년 만에 현실적인 변신을 시도해 기존의 바비인형과 달리, 통통하거나 키가 작은 체형, 다양한 헤어스타일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출시 발표 이후 미국 타임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등 바비의 변신만으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지난달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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