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고가 요금제 모두 지원

[애플경제] LG유플러스는 11일부터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7(32GB), 갤럭시S7(64GB), 갤럭시S7엣지(32GB), 갤럭시S7엣지(64GB)에 대한 지원금을 결정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4개 단말에 저가 요금제부터 고가 요금제까지 3사 중 최대 지원금을 지원한다.

요금제에 따라 2만원대 요금제인 ‘New 음성무한 29.9’ 요금제에서는 갤럭시S7 전 기종에 대해 79000원, 5만원대 요금제인 ‘New 음성무한 59.9’ 요금제에서는 158000원으로 각각 지원금이 결정됐다.

고가 요금제인 ‘New 음성무한 Video 100’ 요금제에서는 공시지원금이 264000원이다. 이에 따라 출고가 836000원인 갤럭시S7(32GB)는 최대 지원금 264000원을 받아, 57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 924000원인 S7엣지(32GB) 역시 264000원을 지원 받아, 660000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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