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업소전용채널 5종출시

[애플경제] 최근 음식점과 레스토랑 등의 다양화와 함께 여러 음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탄산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음용 트렌드에 대응하고, 업소전용채널의 탄산음료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자 롯데칠성음료가 업소전용 탄산페트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신규 업소전용 탄산페트 5종은 각 355ml, 400ml의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최근 젊은층이 선호하는 트랜드를 반영한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로운 업소전용 '칠성사이다'는 기존의 사이다 병 모양을 본떠 친숙하게, '펩시콜라'는 자동차 차축(Axle, 액슬)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강인하고 역동적으로 디자인됐다. 실제 과즙을 10%를 넣어 차별성을 강조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사과, 자몽'은 페트 목 부분이 긴 독특한 모양으로, '트레비 라임'은 슬림 페트 형태로 한 손으로 쥐기 편하게 그립감을 높이도록 디자인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맛과 적정 용량,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업소전용 탄산음료 5종을 통해 음식점과 레스토랑을 찾는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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