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티몬)

[애플경제] 소셜커머스 티몬은 경기도 부천의 패밀리 테마파크 웅진플레이도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티몬은 다른 채널보다 좋은 조건으로 웅진플레이도시 입장권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티몬에서 웅진플레이도시는 2013년부터 매년 평균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수도권을 대표하는 레저시설로 자리매김 해왔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실내스키장, 워터파크&스파, 골프연습장 등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티몬은 웅진플레이도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레저티켓 판매에 있어 기존의 일시적 프로모션이 아닌 고정판매 채널로서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 측면에서도 상시 높은 할인율로 웅진플레이도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티켓몬스터 한재영 CSO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가족형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를 소셜커머스를 대표해 판매함으로써 티몬의 레저 부문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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