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포럼 개최

[애플경제=장가람 기자] NH투자증권은 2016년 코스피가 1850~2200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본사에서 열리는 2016년 투자전망 포럼에 앞서 이와같이 밝혔다.
코스피 시장은 상반기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저점을 통과 후, 하반기에는 반등 할 것이라 예상했다. 경기 둔화 지속과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일시적 인플레이션 부담과 미국 대선 노이즈를 대외 불확실성으로 꼽았다.
NH투자증권은 '공급과잉과 수요부진'의 구조적인 경제 위험을 냉정히 판단하고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희망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포럼에 대해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션 임파서블 - 냉정, 희망,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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