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경제=조윤희 기자] 방산 및 민수 통신장비, Software, 전술시스템, SI 를 주력하는 업체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2015ADEX에 참가했다. 지난 8월 31일에 전년도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 2차 성능개량 사업의 주요 부체계인 전산쉘터 개발 사업을 수주함에 이어 운용시험평가용 장비 38대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을 밝힌바 있다.
C홀에 자리한 휴니드테크놀러지스의 입체감 있는 검정색 거북선 모양으로 제작된 부스 외벽으로 인해 참관객은 전시장 내부에 또한 주목을 받았다. 현장관계자 김등용 씨(경영기획본부 기획팀 팀장)는 “매년 개최할 때마다 콘셉트를 정한다. 이번에는 보시다시피 거북선 모양인데 특별하게 의미를 부여하진 않았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해 큰 관심을 줄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했다” 고 말했다.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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