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세대 테라스 제공, 실사용 면적 23~41㎡ 구성될 예정

[애플경제=조윤희 기자] 골드라인 KTX 신 평택역 수혜 단지인 평택 소형아파트 라페온빌이 2차 분양을 시작한다. ‘라페온빌’은 산업단지의 배후수요와 외국인 수요뿐만 아니라 초역세권 입지로 인한 풍부한 유동인구와 외부수요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교통호재도 탁월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2016년에 개통 예정인 KTX 신평택역으로 인해 서울까지 20분 거리로 쾌속교통망이 구축되었다.

또,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서수원~평택 민자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내부는 라페온빌만의 차별화된 공간설계와 풀퍼니쉬드 시스템으로 인테리어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일부 세대에 제공되는 테라스는 개인 여가생활이나 화단, 휴식 공간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도록 넓고 넉넉한 크기로 제공될 예정이다.

평택 라페온빌 2차는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라페온빌 2차는 소액으로도 구입이 가능해 문의가 늘고 있는데 일부 세대에 제공하는 테라스는 특히 인기가 많아 빠른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몇 년간 전세금액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소형아파트로 실거주자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평택 라페온빌 2차는 소형 평형인 실사용 면적 23~41㎡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중 오픈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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