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경제=박정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2일동안 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찾아가는 쿨맵시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적정실내온도 지키기, 냉감소재 내의 입기 등 쿨맵시 실천으로 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도 줄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내의 제조사의 냉감소재 내의제품을 소비자 가격 대비 40~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중 10%는 사회 환원 차원에서 관내 복지단체에 현물로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26℃~28℃ 유지하기, 노타이 ,반팔셔츠 입기, 냉감소재 내의 입기 등 쿨맵시를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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