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창의적 영감과 정보가 가득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1984년부터 계속된 국제 콘퍼런스다.
‘퍼뜨릴만한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라는 슬로건 아래 온갖 장르에 걸쳐 빌 게이츠, 줄리안 어산지, 제인 구달, 리처드 도킨스, 앨 고어, 제이미 올리버 등 수많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말해왔다.
이렇게 매력적인 TED의 아이디어들이 손 안에 담기는 시대가 왔다. TED강의와 동명의 앱이 그 성과물이다.
2천개가 넘는 강의를 100가지가 넘는 자막으로 제공하는 이 앱은 각 강연의 오디오나 동영상을 다운로드해 오프라인에서 재생시켜준다.
또한 이용자가 편한 시간에 즐길 수 있도록 즐겨찾기와 맞춤형 재생 목록을 작성할 수 있으며, 크롬캐스트나 안드로이드 TV를 이용해 휴대용 기기에서 재생하거나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보낼 수 있다.
한편, 창의적 영감과 정보를 제공하는 이 우수한 앱을 사용하기 위해선 사진·미디어·파일, USB 저장소 콘텐츠의 읽기·수정·삭제, Wi-Fi 연결, 인터넷에서 데이터 받기, 완전한 네트워크 접근, 오디오 설정 변경 등의 접근을 허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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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기자
broodcrow@naver.com
